요즘 퇴근하고나면 너무 무료하다..
퇴근 후에도 뭔가 자기개발을 하여 스스로의 생산적인 일을 해내고 싶기도 한데
집에가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워있고만 싶다.
다들 나와 같은 마음이려나..?
내가 앞으로 계속 지속해 나아갈 수 있는 무언가를 하나 해보고 싶은데
찾기가 마땅히 쉽지가 않다.
평소에 난 왜 하나쯤은 정말 잘 하는 것을 준비해 두지 않았나 후회가 많이 되기도 한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한다면 늦지 않을 텐데
왜 쓸데없는 걱정부터 앞서고 제약들이 많다고 느끼는건지..
도전정신이 부족한건가..?
절실함이 부족한가..??
이유야 어찌됐건..
가만히.. 생각해보면
단순한 답이 나온다.
그냥 내가 하지 않는다는 것.
이게 답인 것 같다.
그럼 이 답으로.. 오늘은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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