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전패, 2-3

사실 손흥민의 부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

토트넘이 .. 3연패를 달리고 있네요..

 

무리뉴 감독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 보이네요..

 

수비라인이 매번 여러 말을 듣고 있습니다.

축구를 잘 하시는 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단번에 보이시나요??

 

저는 축못알이어서 잘 모르지만 

이번 경기를 봤을 때 

울버햄튼이 토트넘의 수비수의 위치와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 보였어요 ㅎㅎ

 

그나저나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 하루빨리 복귀하길 바라고 있지만

 

빠른 복귀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한국은 지금 코로나19 세계 두번째이기 때문에

 

영국에서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아마 격리도 되고 재활훈련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다보면..

 

점점 더 늦춰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설마 시즌아웃? 

 

손흥민 선수 재활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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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울버햄튼에 2-3으로 역전패...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리그 7위로 내려 앉았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EPL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반을 2-1로 앞서갔던 토트넘은 후반 들어 울버햄튼의 디오고 조타, 라울 히메네스에게 연속골을 얻어 맞고 안방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떠안았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은 10승12무6패(승점 42)로 6위로 올라섰고, 토트넘(11승7무10패·승점 40)은 7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