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SD 카드 용량 어떤 게 좋을지? 교체 시기는?

블랙박스 SD 카드 용량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세요? 블랙박스 SD 카드를 구입 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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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SD 카드 용량

블랙박스 SD카드의 용량은 블랙박스의 성능에 따라 16GB부터 128GB 정도 사용합니다. SD카드를 구입하실 때 대부분 용량을 기준으로 선택하시게 되는데 블랙박스마다 허용되는 용량의 한계가 다르기 때문에 스펙을 잘 살펴보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왕이면 많은 영상을 담을 수 있으면 좋으니 기본 제공되는 SD카드 용량이 작다면 제조사에서 제시한 최대 용량의 SD카드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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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용량 늘리기

블랙박스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제조사에서 제시한 최대 용량의 SD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는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시한 용량을 넘어서는 SD카드를 사용하면 인식 중 에러가 발생할 수 있고 블랙박스 작동이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 꼭 제조사에서 제시한 블랙박스의 용량의 한계까지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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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SD 카드 고장, 교체 시기

블랙박스가 무한 부팅이 되거나 화면에 사용할 수 없는 SD카드 또는 손상된 SD카드 등의 문구가 나타났을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SD카드는 대부분 Micro SD카드이고 고장이 쉽게 일어납니다. 아래는 교체시기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몇 가지이니 참고하시고 교체해보시길 바랍니다.

 

1) 블랙박스 작동은 되지만 저장이 안 되는 경우

 

2) SD카드 에러 발생 알람이 발생하는 경우

 

3) 녹화가 되다가 끊기는 경우

 

4) 재부팅이 되는 경우 (주된 현상의 하나입니다)

 

블랙박스 SD카드는 생각보다 고장이 잦습니다. 오래 쓰면 5년도 거뜬히 사용하기도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1년에 한 번씩 교체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크기도 작고 여름철 차 내부 온도가 높아 쉽게 고장 나기도 하고 성능에 따라 구조가 복잡하면 더욱 잘 고장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 카드는 한 번 고장 나면 되돌리기 어렵고 소모품이기에 교체하시는 게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다만 영상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할 때는 한 번씩 포맷을 해주면 정상 작동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SD 카드를 구입 후 포맷을 어떻게 해서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구입 후 해당 블랙박스에 넣으면 알아서 포맷됩니다. 혹시 포맷 설정을 잘 모르시는 분은 블랙박스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블랙박스에서 알아서 포맷까지 해서 사용됩니다.

 

별개로 흔히 하는 걱정의 하나가 포맷하지 않으면 새로운 영상이 녹화되지 않을까 봐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존 영상이 자동으로 삭제되면서 새 영상이 녹화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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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SD 카드 아무거나 사용?

1) 용량이 높은 것을 넣었을 때 간혹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블랙박스마다 최대로 지원되는 용량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경우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무한 부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시한 허용치를 확인하신 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SD카드의 속도도 중요합니다. 마이크로SD 카드마다 속도가 다른데 블랙박스에 적합한 속도는 클래스 10 이상 입니다. 만약 블랙박스가 10의 속도를 원하는데 마이크로SD 카드는 4라면 멈춤 현상이나 부팅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이크로SD 카드를 구입하실 때 이 부분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U 안에 숫자가 적힌 게 있기도 하고 V로 나타낸 것이 있습니다. 클래스 기준으로 10은 속도 10MB/sec을 의미하고 U1, V10 이상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저장방식에 따른 구분도 필요합니다. 보통 SLC, MLC TMC, QLC의 네 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QLC는 느려서 사용하지 않고 TLC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읽고 쓰기의 수명이 짧아서 TLC의 SD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자주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타입은 MLC 타입이고 예전에는 가격이 높았지만, 요즘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읽고 쓰기 수명이 10,000회로 꽤 긴 편입니다. 블랙박스는 읽고 쓰기가 상당히 빈번하기 때문에 MLC 타입의 SD 카드를 사용하시면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SLC는 가격대가 고가여서 블랙박스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MLC 타입을 사용하시면 되기에 굳이 SLC 타입을 고집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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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 따른 속도 구분

90MB/sec			V90
60MB/sec			V60
30MB/sec		U3	V30
10MB/sec	Class 10	U1	V10
6MB/sec	Class 6		V6
4MB/sec	Class 4
2MB/sec	Clas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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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SD 카드 타입 구분

SLC

Single Level Cell - 1개의 셀에 1비트 동시 저장

 

MLC

Multi Level Cell - 1개의 셀에 2비트 동시 저장

 

TML

Triple Level Cell - 1개의 셀에 3비트 동시 저장

 

QLC

Quard Level Cell - 1개의 셀에 4비트 동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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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SD 카드 추천

소모품이니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시고 필요에 따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비싼 제품은 피하세요.

 

1) 삼성전자 마이크로SD카드 MB-MC128KA/KR

 

마이크로 SD 카드 살펴보기

 

삼성전자 마이크로SD카드 MB-MC128KA/KR

 

2) 미니보스 블랙박스용 마이크로SD MLC 메모리카드

 

마이크로 SD 카드 살펴보기

 

미니보스 블랙박스용 마이크로SD MLC 메모리카드

 

3) 액센 SK10 Micro SD UHS-3

 

마이크로 SD 카드 살펴보기

 

액센 SK10 Micro SD UHS-3

 

4) 삼성전자 마이크로SD카드 PRO Endurance 64G MB-MJ64KA/APC

 

마이크로 SD 카드 살펴보기

 

삼성전자 마이크로SD카드 PRO Endurance 64G MB-MJ64KA/APC

 

5) 샌디스크 블랙박스전용 마이크로 SD SDSQQNR

 

마이크로 SD 카드 살펴보기

 

샌디스크 블랙박스전용 마이크로 SD SDSQQ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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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블랙박스 SD 카드 용량은 작은 것보다 최대한 큰 것을 사용하시고 타입은 MLC를 알아보시면 됩니다. SD 카드의 속도는 클래스 기준 숫자 10을 나타내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속도는 나타내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위에 남긴 표를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르니 여분으로 하나 챙겨두시면 급하게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테니 하나 준비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블랙박스 SD 카드를 알아보시는 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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